
안녕하세요!
사장님을 위한 온라인식자재마트, 차별화상회입니다.
버터는 빵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재료죠.
오늘은 확연히 느껴지는 고소한 맛과 풍성한 식감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레스큐어 AOP 버터를 소개하고,
알아두면 좋은 버터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1등 버터의 대명사, 레스큐어 버터

차별화 Point1. 프랑스 AOP 인증의 최고급 품질

레스큐어 버터는 전세계에서 AOP 인증을 받은 몇 안 되는 버터입니다.
AOP 인증은 프랑스 특정 지방에서 신선한 목초를 먹여 방목 사육한 젖소의 원유만으로 만든 버터에 부여돼요.
그만큼 일반 버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의 제품이라는 뜻!
차별화 Point2. 깊은 풍미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
레스큐어 버터는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자랑합니다.
자연에서 자유롭게 자란 젖소의 원유로 생산되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차별화 Point3. 제빵과 각종 요리에 활용

레스큐어 버터는 제빵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버터로, 빵의 풍미와 식감을 끌어올려 맛을 다채롭게 해 주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넣어 먹어도 완성도가 확 높아지는 활용도 만점 버터예요!
140년 동안 사랑받는 버터 브랜드, 레스큐어


레스큐어는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 지역에서 1884년 시작된 유서 깊은 버터 브랜드예요.
샤랑트 지역 최초로 AOP 인증을 획득했고, 지금까지도 그 품질을 일관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레스큐어 버터는 실패 없는 선택!
버터의 종류와 올바른 보관법

✍🏻다양한 버터의 종류
버터에도 수많은 종류가 있어, 각각의 특징과 차이점을 알고 사용하는 게 좋아요.
1. 천연 버터 vs 가공 버터
첨가물 유무에 따른 분류
📝천연 버터 (natural butter)
성분이 단순하고 별도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요.
유지방이 80% 이상 포함되어 있어 본연의 맛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가공 버터 (processed butter)
식물성 기름과 식품 첨가물이 섞인 버터로, 유지방은 30~80%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연 버터보다 유통기한이 길고, 굳는 데에도 더 걸리기 때문에 보관/조리 과정에서 편리해요.
천연 버터와 가공 버터 구분법 : 성분표 확인!
두 버터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보는 거예요!
성분표의 ‘축산물 가공품의 유형’을 보면 천연버터는 그냥 ‘버터’, 가공버터는 ‘가공버터’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 감성 버터 vs 발효 버터
발효 방식에 따른 분류
📝감성 버터(sweet butter)
우유 크림에 젖산 발효를 시키지 않아 신선한 우유 향과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냅니다.
감성 버터도 빵이나 토스트 등 베이커리 뿐 아니라 한식,일식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된다고 해요!
📝발효 버터(sour butter 또는 cultured butter)
높은 온도에서 젖산균을 첨가해 크림을 발효시키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이 과정에서 산미가 생기고 특유의 향을 가지게 돼요.
고온에도 잘 견디는 안정성이 있어 베이킹에 많이 사용되고, 특히 크로아상과 같은 빵에 발라먹기 좋아요!
3. 무염 버터 vs 가염 버터
소금 유무에 따른 분류
📝무염 버터(unsalted butter)
우유와 크림만을 사용, 소금 등 다른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버터입니다.
지방 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빵,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제빵에 사용돼요.
특히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염버터를 많이 찾는다고 해요 :)
단, 보존성은 짧기 때문에 소비기한을 잘 확인해서 기간 내 소비해야 합니다.
📝가염 버터(salted butter)
소금이 첨가된 버터로, 일반 가정에서 조리용으로 종종 사용되지만 무염버터 대비 고중량 품목이 많지 않 소분된 상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스프레드 형태로 빵에 발라 먹거나, 특정 식품군과 함께 먹을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첨가된 소금은 버터의 맛을 향상시키고 저장 기간도 늘려줘요!)
✍🏻맛있고 신선한 버터 보관법
버터는 냉장, 냉동 보관 모두 가능한 식자재지만, 보관 시 주의할 점이 있어요!
버터를 통으로 보관하면 마르거나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필 수도 있어 소분 보관을 권장합니다.

1. 냉동 보관할 경우
버터는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풍미를 잃기 시작해요.
그래서 항상 밀봉해서 보관해야 하는데, 냉동 보관 시 너무 얼면 손질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소분해서 담아놓는 걸 추천합니다!
한 번에 쓸 만큼 자른 다음 종이호일이나 위생랩으로 감싸주고,
밀폐용기 등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그때그때 꺼내 쓰기 편리하겠죠?🙂
한 번 냉동한 버터는 식감이나 조직,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다시 냉동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 후 사용하거나, 실온에서 해동 후 사용하세요 :)
2. 냉장 보관할 경우
보통 냉장 보관의 적정 온도는 0~10℃입니다.
냉동 보관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만큼만 소분한 뒤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 주세요!
💡보관법에 따라 달라지는 최대 보관 기간
냉장 보관은 6~8개월, 냉동 보관은 최대 2년까지 보관 가능해요.
하지만 버터의 품질 유지를 위해 개봉 후 가능한 빨리 사용하는 게 좋겠죠? :->
✨달라붙지 않게 보관하려면? ‘전분가루’를 넣어보세요!
만약 종이호일 사용이 번거롭다면 지퍼백에 전분가루를 넣어보세요.
여기에 버터를 넣고 잘 묻게 흔들어 냉동 보관하면 달라붙음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버터 보관 방식, ‘버터벨’을 아시나요?
빵에 버터를 발라먹을 때 차가 버터가 너무 딱딱해 빵이 부스러질 때도 있고,
전자레인지에 버터를 돌렸다가 너무 녹아 국처럼 퍼져버릴 때가 종종 있죠.
많은 사업장에서도 버터벨을 도입해 보관하고 있다고 하니,
부드러운 상온 버터를 제공하고 싶은 사장님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차별화상회에서 다양한 버터를 만나보세요!


레스큐어 버터와 함께 살펴본 버터 이야기, 잘 보셨나요?
맛있는 빵의 비결은 바로 좋은 버터가 아닐까 하는데요!
차별화상회의 풍미 가득한 고품질 버터로 매일매일 향긋한 하루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