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장님을 위한 온라인식자재마트, 차별화상회입니다.
사장님들은 평소에 주로 어떤 치즈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외에도 요즘은 정말 다양한 치즈가 있어
고르고 맛보는 재미도 있는데요 :)
오늘은 이탈리아의 깊은 맛을 가득 담은, 그라나파다노 치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벼운 맛과 다양한 활용성, 그라나파다노 치즈

차별화 Point1. 듀럼밀 100% 함유

그라나파다노 치즈는 이탈리아의 가장 대중적인 치즈로, 이탈리아의 DOP 인증을 받았는데요.
DOP 인증은 지정된 지역 안에서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초를 먹고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제품에만 부여됩니다.
그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치즈라는 뜻!
차별화 Point2. 낮은 유지방으로 가볍게 즐기는 치즈
다른 치즈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은 편으로,
부담 없이 가볍게 먹기 좋은 치즈입니다.

차별화 Point3. 활용도 200%의 다양한 매력

얇게 잘라 디저트나 와인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고
파스타, 피자, 그라탕 등 양식 요리 위에 가루를 내어 뿌리면 그 맛을 더 풍성하게 해 줍니다.
그라나파다노, 무슨 뜻?

그라나파다노 치즈는 '알갱이가 있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그라나'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실제로 치즈를 씹으면 알갱이가 씹혀 그 풍미가 더욱 깊어져요.
치즈 단면에서도 촘촘한 알갱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그라나파다노 치즈 역시 숙성 치즈에 속하는데,
숙성 치즈 특유의 고소함과 씹을수록 올라오는 단맛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그라나파다노 치즈 vs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비슷한 듯 다른 두 치즈의 차이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비슷한 치즈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가 있는데요.
이 치즈는 이탈리아 파르마(Parma) 지방에서 생산되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보다 약간 많은 지방 함량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생산 과정에서 신선한 풀이나 마른 건초만 사용, 송아지 위장 속 천연 응고효소만 사용,
어떤 종류의 방부제도 허용되지 않는 등 좀 더 엄격한 규제가 적용됩니다.
숙성 과정도 그라나파다노 치즈에 비해 훨씬 길어 더 깊고 복잡한 맛을 지니고 있어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사용해 본 후 더 숙성된 치즈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에도 도전해 보세요!
차별화상회에서 각양각색 치즈를 만나 보세요!


치즈는 메뉴의 기본 재료로 전체적인 베이스와 맛을 좌우하기도,
곁들이는 재료로 사용되어 맛의 포인트와 시각적 효과를 올려주기도 하는 매력적인 식자재입니다.
그라나파다노 치즈, 처음 만나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다양한 메뉴에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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